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타 후유키 (문단 편집) == 특징 == 오컬트 연구회 동아리 소속으로서, 자유연구 과제로는 외계인에 관해 쓰기도 하고, 항상 오컬트를 찾아다니는 밝고 순수한 소년다운 성격이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애니판 348화를 보면 오컬트를 전면부정하는 인물을 매우 싫어하는 듯하다. 물론 그때는 트레이닝복의 영향을 받았다지만 트레이닝복이 입은 사람 내면의 사악한 마음을 끄집어 낸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컬트 분야에 대한 지식도 매우 해박하다.] 다만, [[케로로]]의 강림 이후로 신비함은 줄었다. 애초에 외계인이 존재하는지도 입배틀이 벌어지는데, [[케로로 소대|외계인]]에 [[앙골 모아|공포의 대왕]]에 유령이 사는 곳이 히나타 가니 신비함이 없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나중에 오컬트 연구회 동아리를 해체할까 고민까지 한다. 애니에서는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강제해산을 당할 뻔하지만 모모카가 급조한 오컬트 대회에 나가 우승해서 실적을 만들어 낸다.] 원작에서는 초반부터 케로로 소대를 통해 우주의 사정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컬트 관련으로 품었던 꿈도 희망도 없게 되기도 했다.[* 그나마 가끔씩은 케로로 소대에 의해서 오컬트가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풀리기도 하는데, 가령 [[세계 7대 불가사의]] 같은 경우 여기서는 외계인의 흔적으로 취급하는데 케로로 소대 덕에 알게 된다.] 그리고, 왠지 유령에게 인기가 많은 인물로 묘사된다. 다만, 본인에게는 영감이 전혀 없어서 무용지물인데, 그 점에서 누나인 나츠미와 정반대이다. 운동에는 잼병으로 운동을 엄청나게 못할 뿐더러[* 유일하게 볼링만은 정말 엉성하게 하는데도 점수가 잘 나온다. 나츠미도 볼링으로는 후유키를 이긴 적이 없다고 할 정도.] 엄청나게 운동을 싫어하며,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합리화하는 데에 매우 익숙하다. 예를 들자면... >'''걷는 것은 우리가 열량을 소모한단 얘기잖아? 그만큼 우리는 불쌍한 동식물들을 섭취하게 되는 거지. 고로 걷지도 않고 그냥 방 안에서 책을 읽는 건 어디까지나 적극적인 자연보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생물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가려고 진화를 했는데 다시 진화를 거스를 필요는 없잖아.'''[* 그러나 사실 많은 육상 동물들은 수영을 잘 한다. 사실 헤엄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비효율적인데, 도망치거나 이동하다가 물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래처럼 물에서만 살다가 아예 해양생물이 된 동물도 많다.][* 그리고 원래 진화는 목적도 방향성도 없다. 그저 다양한 형질이 존재하다가 환경에 적합한 개체들만 살아남고 다시 여러 형질을 가진 후대 개체들도 그 환경에 적합한 개체들만 살아남는 과정에서 한쪽 형질에 점점 변화가 생기면 그게 진화다.] 참 대단한 자기 합리화이자 [[정신승리]]다. 원래부터 궤변에 능하다는 설정이 있어서 후유키가 필사적으로 자기변호를 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경우 그 기세에 눌려 반박을 못하게 된다. 이 정도로 운동을 필사적으로 멀리하다보니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선 그저 반바지 수영복 차림으로 타인의 수영을 구경하거나 독서를 해 시청자들에게 맨몸 자랑만 할 뿐이다.(...) 특기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흔하디 흔한 그다지 무섭지 않은 공포 이야기를 분위기와 말재주로 모두가 놀랄 만큼 무서운 이야기로 만든다. 그리고, [[니시자와 바이오]]가 공인한 우주 외교관이다. 실제로 케로로가 별 거 아닌 이유로 [[정신줄]]을 놓을 때마다 세계의 운명을 어깨에 짊어지는 일이 많다.[* 의외로 보면 이른바 퍼렁별 최종방어라인이라는 나츠미의 활약(?)이 주로 케로로 소대 관련에 몰려있는 데 반해 후유키는 많이 분산되어 있다.] 케로로 때문에 생긴 앙골모아의 지구파괴작전을 막았던 것도, [[귀차니즘]] 가스가 퍼지는 것을 막은 것도, 건프라가 부서졌다고 케로로가 지구멸망폭탄을 쓰는 것을 막은 것[* 지구를 멸망시키면 앞으로 건프라를 영영 구할 수 없다고 해서 케로로를 바로 설득했다. 이는 모아 때도 마찬가지다.] 모두 다 후유키의 공적이다. 이게 다 과장이 아니라 TV판 기준 스토리로만 지구를 구한 횟수가 두 자릿수가 넘는다. 그 밖에 다른 케론성 부대나 외계인들을 막은 횟수도 여러 번이다. 심지어 최종화를 앞둔 357화에서는 '''케론성 침략군 최고사령관과 시스템 DF-666을 말빨로 구슬려서 돌려보내기까지 했다.'''[* 이때 케로로는 "아 퍼렁별 생활 좋아 이대로 냅둬!" 라며 징징거리고 있었다(...). 물론 그 징징거림을 듣고 후유키도 최고사령관을 대면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지만.][* 더 정확히는 DF-666은 케로로 소대의 전원 지위강등과 히나타 후유키의 말살로 최종처분을 결론지었다. 잠시 후 최고사령관이 DF-666의 결론을 뒤집고 후유키와 케로로를 인정해 줌으로써 후유키의 설득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이쯤 되면 니시자와 바이오가 우주외교관이라고 평가했던 것이 그야말로 딱 맞아떨어지는 셈이다.[* 참고로 애니판에서 케로볼 안에 들어가 침략자로서의 점수를 매기는 것이 있었는데, 나츠미가 100점 만점에 75점인 데 반해 후유키는 무려 90점을 받는다. 테스트 내용은 사막에서 시원한 맥주VS따뜻한 녹차(후유키는 자신들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녹차를 골랐지만, 실제로 맥주를 포함한 술을 마시면 탈수 증상이 일어나서 사막에서 마셨다간 저승으로 직행한다.), 다른 사람 손 위에 턱을 올리기 등(후유키는 사람 얼굴을, 나츠미는 손을 봐서 서로 떨어졌다.). 참고로 케로로 부대는 전부 30점 이하라 시스템에 의해 지옥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그 점수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들 중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인물은 29.99점을 받은 타마마다(...).] 그 외에 케로로와 함께 다른 성인들을 만나본 일도 있다. 모모카나 나츠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전투가 아닌 다른 이유로 만나본 성인 숫자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